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선택된 자 (문단 편집) === 워록 === 본거지에 도착하면 워록은 이곳에 침입한 엑스컴에게 오만함이 끝이 없다며 비난한다. ~~본인이 할 말은 아닌 듯한데~~ 그러고는 우주를 지키려는 엘더의 뜻도 모르느냐며 무지함을 지적하고는, 인간은 너무 근시안적이고 목적 또한 하찮다며 엘더의 배려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깐다. 그러는 한편 인간에 대한 엘더의 사랑은 지금도 빛을 발하고 있으며 자비를 원하고 동정심을 갈구한다고 하고, 인류는 자신들의 구원을 지연시키고 있으니 '''진정한 적이 나타나기 전에''' 지금이라도 항복하라고 회유한다. 워록의 결투 장소는 헌터와 비슷한 구조이지만 중앙 고지대가 약간 더 작다. 당연하지만 고지대 위에 뭉치면 정신 초토화로 모두 나자빠지므로 흩어지거나 사이오니스트를 대동해야 한다. 석관이 부숴지고 체력이 많이 닳으면 갑자기 엘더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며 비명을 지르다가 갑자기 "속삭임으로만 들렸던 또 다른 목소리가 강하게 들린다."라는 의미심장한 혼잣말을 한다. 그리고 죽이면 "이제 그들이 말하는 게 방해 없이 들리는구나. 그들은 모든 곳에 있었어. 그들이 내게 오는구나."라는 떡밥투성이 말을 남기고 [[석화|돌이 되어]] 죽는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 version=532, paragraph=2.3)] [[분류:엑스컴 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